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누구에게나 남에게 내가 잘하는 것을 뽐내고 싶은 마음과 남들보다 더 뛰어나야 한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내가 더 잘해야 되는데, 내가 이겨야 하는데…’ 누군가 나보다 앞서 가면 마음이 급해지고 불안합니다. 경쟁심이 삶의 원동력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남보다 더’에서 시작한 경쟁심은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아무리 경쟁사회라고 하지만 경쟁의 진정한 의미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보다 더’잘하지 말고 ‘전보다 더’ 잘하라

한국 청소년이 존경하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한비야 씨. 멀쩡히 잘 다니던 국제홍보회사를 그만두고 긴급구호 요원으로 변신한 그녀가 첫 파견지에서 느낀 것은 설렘보다는 두려움이었습니다. 10년이 넘는 경력으로 무장한 사람들 틈에서 불안을 느낀 그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만을 비교하자
나아감이란 내가 남보다 앞서 가는 것이 아니고,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보다 앞서 나가는 데 있는 거니까
  - 한비야,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中에서

출처 : flickr.com/photos/53370644@N06/4975878855
우리는 자신만의 인생 시간표에 맞춰서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서 우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는 ‘남보다’가 아니라 ‘전보다’나아질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과의 경쟁은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 꾸준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제가 추구하는 피겨는 남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거예요. 제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는 것. 지금은 그게 가장 중요해요.
- 2007년 2월 도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세계기록(71.95)을 세운 뒤의 김연아 인터뷰


어린 나이에 세계 최고의 자리에 서 있는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 그녀가 계속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경쟁일수록 다른 사람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경쟁입니다. 자기 자신과 경쟁한다면 즐기면서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든, 자기 계발이든, 자신만의 목표를 정해놓아야 합니다. 얻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할 때 자신만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막연히 나보다 나은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며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패배의식에 젖어 마음이 괴롭거나 의욕을 상실하게 될 테니까요. 남보다 뒤처진다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여러분 자신과 경쟁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트랙백 주소 :: http://blog.sk.com/trackback/44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킁킁이 2011/09/04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보다 영어 잘하는 동료들 보면 왠지 기가 죽었는데,
    저만의 목표를 세워서 조금씩 실천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