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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

청춘
이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이렇게 ‘간단명료’하고 똑 부러지게 나오네요. 하지만 삶 속의 청춘은 국어사전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펄펄 끓는 열정과 숱한 도전, 그리고 수많은 좌절과 한숨.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면서 가장 슬픈 시절… 몇 마디 말로는 설명이 안 될 만큼 복잡하고 눈물겹습니다.
출처: flickr.com/photos/sfj/1505682526/

그래도 청춘은 아름답다

그리고 현재 그 청춘을 사는 우리 젊은이들은 ‘이태백’과 ‘88만 원 세대’라는 단어처럼 꿈보단 현실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김난도 교수가 펴낸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오랜 시간 서점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끙끙 앓고 있는 이 시대의 청춘들이, 그래도 희망을 발견하고 싶어 한다는 증거겠죠?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독자들에게 국어사전에 적힌 청춘의 정의보다 더 간단명료하게 위로를 건넵니다. 하지만 그 울림은 청춘의 모든 고통을 잊게 할 만큼 깊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멋진 실수를 해보라. 실수는 자산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김난도 ( 교수,  ‘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

문제는 어렵고 복잡하지만, 답은 하나다!

문득, 학창 시절에 풀었던 수학 문제들이 생각납니다. 언뜻 봐선 죄다 암호(!?) 같았지만, 차근차근 풀면 답은 있었습니다. 청춘도 마찬가지. 구체적인 대책도 없이 무작정 미래를 낙관하는 게 나쁜 만큼, 아직 닥치지도 않는 미래를 무작정 비관하는 것도 나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행복하고 힘찬 발걸음, 그것만이 청춘의 ‘간단명료’한 정답이니까요.

그러니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이 청춘, 좌절은 절대 금지입니다. 차근차근 행복의 나라로! 답은 이미 여러분 안에 있잖아요!

행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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