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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을 찾아 만나게 해주는 TV 프로그램을 기억하시나요? 방송은 주인공의 학창시절 은사님이나 친구 등 과거에 인연이 있었던 사람, 연락이 닿지 않아 만나지 못하는 사람을 찾아 다시 만나게 해 주는 것이었는데요. 이처럼 우리는 오래전 추억을 함께 공유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멀어지게 된, 그래서 가끔 생각나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한 그런 사람이 한 명쯤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있지 않나요?
꼭 한 번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달맞이꽃의 꽃말이 '그리움'이라고 합니다. (Flickr.com/Alan Vernon.)

행복지기가 다시 만날 수 있게 해 드릴 수는 없겠지만, 다시 만나고 싶은 그분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꼭 한 번 다시 만나고 싶은 분과 나누었던 아름다운 추억을 아래에 행복댓글로 남겨주세요. 내일(13일) 오전 10시까지 행복댓글을 남겨주시는 분 중, 세 분께 행복지기가 따뜻한 커피를 대접하겠습니다.

10월 11일(월), '올가을, 당신에게 마음의 양식이 되어줄 책 한 권은?'에 남겨주신 '오늘의 행복댓글'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보리'님

보리님은 청소년 추천도서로 선정된 <반 고흐, 영혼의 편지>라는 책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재미없을 줄 알았던 이 책을 읽으며, 시대가 인정해 주지 않았지만 자신을 믿으며 가난과 병마와 싸웠던 화가의 내면을 읽으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죽음이란 별까지 걸어가는 것'이라고 말한 반 고흐의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화가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

'흐음'님

흐음님은 <내려놓음>이란 책을 읽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얼마 전 방송에서 토니안이 이 책을 읽고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한 책이죠. 흐음님은 우울증이 있지는 않지만, 한 사람을 구한 책이라고 하니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메롱'님

메롱님은 <서른과 마흔 사이>라는 책을 추천하셨습니다. 이 책은 30대에 이루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는 70가지를 이야기해주며 인생의 황금기인 30대를 최고의 전성기로 만드는 전략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2010년도 3달이 채 남지 않은 지금 한 해를 마무리하고 가슴 속의 열정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자는 의미로 30대 직장인들이 함께 읽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

올가을, 마음이 양식이 되어줄 만한 좋은 책을 소개해 주신 '보리님, 흐음님, 메롱님' 세 분께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래에 비밀댓글로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세요. :)

영국의 속담 중에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 모두 스스로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행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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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헬보이 2010/10/12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 꼭 한번 다시 뵙고 싶네요.
    당시 우리반은 항상 전교 꼴지였는데, 그때문에 아마도 선생님은 교무실에서 윗분들께 싫은 소리 많이 들으셨을테지요. 나이가 들어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하지만 선생님은 저희들을 따끔하게 혼내시면서도, 공부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대학교 입학할때까지 선생님과 서신으로나마 왕래를 하곤 했는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그 끈마저 놓지고 말았네요. 지금 어디에선가 건강하게 계시길 바라는 마음이고, 꼭 한번 다시 뵙고 싶습니다. ^^

  2. 2010/10/13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흐음 2010/10/13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교 3학년때 다른 학교로 전학갔었는데, 그때 같은반 친구들 보고 싶어요!

  4. 2010/10/13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사랑?
    제가 처음 좋아했던 사람과 제대로 사귀지도 못하고 몇번 만나다가 흐지부지 헤어졌습니다.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과는 상관없이
    한번쯤은 우연히 만나는 드라마 같은 상황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되었는지 결혼은 했는지
    그냥 궁금합니다.

  5. 동글몽몽 2010/10/13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덧 훌쩍 자라 이제 결혼을 통해 또 하나의 인생을 열 준비를 합니다
    어릴때 병환으로 조금 일찍 세상과 이별하신 울 아빠...
    그 누구보다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막상 꼭 한번 만나게 되면 꼭 잡고 놓지않고 싶을것 같네요 ^^
    제가 이렇게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라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나누고픈 대화도 여쭤보고싶은 말도 너무나 많지만
    지금보다도 더 많이 웃고 더 행복한 모습일 자신있으니...그 모습 보시게 해드리면 되겠죠 ^^
    하늘나라에서 저의 든든한 수호천사가 되어주시고 계실테니...말이에요 ^.~ 사랑합니다 아빠!

  6. 2010/10/13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보리 2010/10/23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8. 2010/11/12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