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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항상 웃으면서 즐겁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아마도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기에 기쁠 때가 있으면 슬플 때도 있고, 즐거울 때가 있으면 화가 날 때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울하거나 화가 날 때, 그 기분을 전환 시켜주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당신을 웃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회사 책상 위에 놓인 가족사진,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재미있는 이야기, 퇴근 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시는 맥주 한 잔 등 무심코 스쳐지나가는 것들 중에 분명 우리를 웃게 만들어 주는 것이 있을 겁니다. 당신을 웃게 만들어 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아래에 행복댓글로 이야기해 주세요.

내일(15일) 오전 10시까지 행복댓글을 남겨주시는 분 중, 세 분께 따뜻한 커피를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어제(13일)는 '내가 나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를 질문드렸는데요, '오늘의 행복댓글'로 아래의 세 분이 선정되었습니다. :)

'@해피미미'님

가끔 배달되어 오는 택배를 보며 '작지만 내가 내게 주는 선물'이란 생각을 하신다는 @해피미미님은 '갑작스레 떠나는 여행'을 선물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각박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싶다고 하시는데요. 여행은 혼자보다는 둘이 떠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여행 메이트와 함께 멋진 여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Dive'님

Dive님의 말씀처럼 하루 열 시간 이상 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치게 마련이죠. 특히 현대 직장인들은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깨와 목의 근육이 딱딱하게 뭉쳐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Dive님은 그런 자신에게 '스파이용권'을 선물하고 싶다고 하시는데요. 스파의 은은한 향과 나지막한 음악소리를 들으면 몸과 마음이 개운해 질 것 같다고 하십니다. Dive님이 스파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으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나무'님

시간이 흐를 수록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나무님은 자신을 위해 '종합건강검진권'을 선물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꼼꼼하게 건강을 체크하면서 한번쯤 자신에 대한 숨고르기를 할 수 있는 여유도 찾고 싶다고 하시는군요. 나무님의 말씀처럼 건강이 우선 되어야 행복도 찾을 수 있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오늘의 행복댓글'로 선정되신 '@해피미미님, Dive님, 나무님' 세 분은 아래에 비밀댓글로 기프티콘을 받으실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세요. :)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자만이 또한 행복을 얻느다'라는 플라톤의 말처럼, 나 자신의 행복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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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14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야구사랑 2010/10/14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저를 웃게하는 것은 당연 야구 입니다. 매회 땀을 쥐게했던 플레이오프는 이제 끝났지만,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는 한국시리즈가 있지요!
    어느팀을 응원하느냐는 둘째로 치더라도 마지막까지 매회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있기에
    가을 저녁이 즐겁습니다.
    물론 내일 저녁부터는 SK를 응원하려구요.
    SK 와이번스 화이팅!

  3. 2010/10/14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척키공주 2010/10/14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드디어 칠레 광부 33명 전원 구조되었답니다.
    처음 33명의 광부들이 몇백미터 굴속에 갇혀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참 마음이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기적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는.. 모두가 포기했을때 그들이 보내온 희망의 메시지.
    그걸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기쁨의 눈물이요.
    하루하루 왜 그렇게 빨리 빨리, 마음의 여유없이 사는건지..
    그들을 보면서 물질적으론 가난하지만 마음의 여유는 태평양, 대서양 만큼 넉넉한 그 멋진 마음에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져습니다.

  5. 다정엄마 2010/10/14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저를 무지무지 웃게 만드는것은 우리 늦둥이 막내딸이랍니다. 자다가 슬그머니 미소짓게 하는 너무나 예쁜 딸. 아이가 너무 예뻐서 자는 얼굴을 오늘도 한참 뚫어져라 보았네요. 저는 그아이 위로도 아이가 둘이나 있어요. 언니오빠들도 예전에는 이렇게 예뻤을텐데 이젠 그때 그모습이 보이질 않네요. 품안에 쏙들어오는 자그마한 이녀석에게 책임을 생각하며 한없는 사랑을 느낍니다.
    잘 키워야 하는데... 사랑속에서 크는 우리 늦둥이 딸내미. 저는 그녀석의 존재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6. 날아라 2010/10/14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고양이들에게 여름부터 밥을 주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눈에 경계심이 가득했어요. 제가 밥그릇을 놓고 사라지면 슬금슬금 나와서 먹고 튀더군요. 나중에 빈 그릇만 남아있는 걸 보고 아~ 얘들이 밥을 먹긴 먹는구나 했을 뿐 밥 주면서도 얼굴 아니 꼬리 한 번 보기도 힘들었어요. 근데 요즘 이 녀석들이 저를 웃게 하네요. 이젠 저 오는 소리를 들으면 수풀사이에서 스륵스륵 따라 오는 소리가 들려요. 밥 먹는 거 옆에서 보고 있게 허락도 해주고 팔 뻗으면 만질 수 있는 거리에도 도망가지 않아요. 근데 전 개도 못 만져서 그냥 보기만 하네요.^^; 발라당 드러눕기도 하고 낙엽이나 메뚜기 가지고 한참을 놀구요. 나무 타는 것도 보여줘요. 보여준다기 보단 이제 경계심을 풀었다는 표현이 맞겠지만. 밥 주는 시간이 평소보다 늦은 것 같으면 마중도 나와요. 꿍얼꿍얼 늦었다고 잔소리도 하고요. 눈키스도 주고받는 사이까지 발전했답니다! 날 추워지면 고생일텐데 또 제가 언제까지 밥을 챙겨줄 수 있을지 장담할 순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은 해주려고요. 그동안 길고양이들이 행복했음 좋겠네요.

  7. 리틀우주 2010/10/14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 웃게 만드는 건, 바로 엄마에게 온 문자입니다. 네이트 메신져를 알려드렸는데, 넘 잼나 하시더라구요~ 그 중 이모티콘은 더욱 신기하게 보이셨나봐요~ 업무에 바빠서 엄마에게 온 문자를 답장 바로 못했더니 엄마에게 온 문자 ; 왜 답장 안보내지? 버럭! 일케 왔네요~ 크하하핫! 안 웃을 수가 없어요~ 엄마가 손가락질 하는게 상상이 되서요~ 케케

  8. 커피향기 2010/10/15 0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저를 웃게 하는 건 엄마와의 문화 생활이에요~ ^ ^
    전에 한참 미드 열풍이 불었을 때(물론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요)
    프리즌 브레이크를 보여 드렸는데, 완전 몰입해서 재밌게 보시더라고요~
    주인공이었던 석호필도 꽤 좋아하셨고요. ㅎㅎ
    그래서 그 후부터 극장이나 공연장에 자주 모시고 간답니다.
    지난달엔 뮤지컬 "피맛골 연가"를 봤는데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행복했답니다.
    뮤지컬 등의 공연은 아무래도 대부분 티켓 가격이 높다 보니
    자주 보여 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영화는 보고 싶어하시는 작품은
    다 보여드리고 싶어서 극장에 자주 모셔가는 편이에요.
    이번 주말엔 "검우강호"를 보러 가기로 했고요. ^_^

    제가 엄마께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보실 때
    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면 알려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며칠 전에 정우성 나오는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엄마가 영화를 고르시면 시간 날 때마다
    극장에 가는 편인데, 이젠 웬만한 영화는 저보다 더
    스토리를 잘 파악하시고 즐기시는 경지에 오르셨답니다. ㅎㅎ
    그렇게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너무 기쁘고요~

    전에 CF 카피 중에 "엄마도 영화 볼 줄 안다"였나요..?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비슷한 카피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만약 아직 엄마와 함께 극장 데이트를 해보시지 못한 분이 있다면
    이번 주말에라도 한 번 실행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대부분 친구, 연인과 함께 극장을 많이 찾으시지만
    엄마와의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이거든요.
    물론 가족 모두 함께 가시면 더 좋고요.
    엄마, 아빠 혹은 가족과 즐겁게 영화를 관람하면서
    서로 웃으며 대화를 주고받는 것.
    이런 게 바로 웃음과 행복을 주는 일 아닐까요..? ^_^
    이번 주말에도 모든 분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9. 2010/10/15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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